주님! 
제가 아버지입니다.

주님, 제가 아버지입니다.
아버지가 살아야 가정이 삽니다.

아버지는 하나님께서 그분의 대리자로 가정에 세워주신 지도자이며, 제사장이며, 목자입니다.

아버지 학교는 이 땅의 아버지들이 가정에서 아버지의 영적 권위를 회복하고, 가정에서 아버지의 구체적 사명과 역할에 대해서 가르쳐서, 성격적 가정을 세우는 역할을 감당할 수 있도록 돕고 있습니다.

5주 동안 진행되는 아버지 학교를 통해 우리들의 아버지, 남편들이 변화되고 있습니다.
하나님께서는 이 땅의 아버지들을 변화시키셔서 새 역사를 이루려고 하십니다.

그동안 그 어떤 학교에서도 배우지 못했던 것들을 아버지 학교에서 배워서 삶의 행복을 되찾은 수많은 아버지들처럼, 이제 바로 당신이 그 행복을 맛볼 수 있기를 바랍니다.

아버지들이여 화해자가 되십시오.
아버지들이여 순결하여지기 바랍니다.

아버지 학교는 주제강의가 총 4번이 있습니다.
아버지의 영향력, 아버지의 남성, 아버지의 사명, 아버지의 영성이라는 주제에 관한 강의를 듣고 각 조별 조원들과 나눔의 시간을 갖습니다. 
매주 아버지에게, 아내에게, 자녀에게 쓰는 편지 숙제를 내어 드리며 다양한 예식이 준비되어 있습니다. 
마지막 5주 차 수료식 때는 아내와 함께 참여해서 수료식을 하게 되며, 이것으로 아버지 학교를 수료하게 됩니다. 
수료 후에는 개인 의사에 따라 여러 가지 정기적 프로그램에 참여 할 수도 있으며, 아버지 학교의 스탭 으로 지원하시면 관리, 찬양, 조장 등 자원봉사로 섬길 수 있습니다.